1등급을 원하니?-EBS교재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파천황빈칸독해(1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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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시작하면서...

 

흔히들 말합니다. "EBS교재만 보면 되나요?"라고...

 

작년에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 중 여러분이 꿈에도 그리는 1등급, 즉 97점에 빛나는 제자도 저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 학생은 수학이 늘 1등급이었으나, 수능에서 2등급을 받는 바람에 지금 재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요즘도 한번씩 연락을 하는 제자입니다.

 

그 제자에게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제가 작년에 늘 언급했던 "수준 높은 지문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라"입니다.

 

그렇습니다. 매년 EBS교재 연계율이 제아무리 70%라고 하지만...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빈칸 문제에서는 연계문제가 딱 하나만 나온다는 것이며, 그 지문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고 나머지 빈칸문제들에서 정답을 맞추어 내야만, 1등급의 영예를 안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그 제자는 작년 6월 모평에서 점수를 87점을 받아서 펑펑울다가, 제가 "사내 새끼가 질질 짜고 지랄이냐?"면서... "그 대안을 제시할터이니 믿고 따라오거라"라고 했더니... 무엇이든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하길래 우선 예전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등의 본고사 지문을 읽혔습니다.

 

그러자 너무 어려워서 굳이 이렇게까지 어려운 지문을 할 필요가 있냐는 질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고3학생들이 제아무리 영어실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인문학적인 "화려한 수식구조와 수준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명문장"의 해석능력이 부족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케빈킴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EBS교재 지문을 반드시 읽을 것

둘째, EBS변형문제 강의를 들을 것

 

위의 두 가지 요건은 2등급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입니다.

 

마지막 셋째, 과거 본고사 기출 문제 수준의 초고난도 영어문장 지문에 익숙해 질 것

 

그렇다고 해서 2등이면 만족하겠다는 학생들에게 본 파천황 빈칸요결강의가 무의미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육상 선수들이 평소에 모래주머니를 종아리에 매달고 연습하다가, 경기장의 트랙에서 날아다니듯... Hard Training의 효율성은 재삼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케빈영어닷컴에서는 5월말에 개강을 할 예정이며, 이미 촬영한 분량중 일부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20년간 영어수업 한 길만 달려온 케빈으로선 타 어느 인강과도 반드시 비교할 것을 자부하는 바이며,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3등급이하 학생들이나... 기타 공무원시험 준비생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향후 2주내에 강의가 개설되는 대로 다양한 이벤트로도 무료강의 쿠폰을 대거 뿌릴 예정입니다.

 

그 이벤트들 중에는 카페 활동이 왕성한(예: 게시물-배경지식 기고게시판, 수강후기등, 덧글-도배성 덧글제외) 회원들은 다수 그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많은 활동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by Kevin Kim.